영화 엔젤 해즈 폴른 감독 및 출연진
릭 로먼 워 / 감독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시원한 액션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감독인 것 같습니다. 대표작으로 펠론, 스니치, 샷 콜러, 엔젤 해즈 폴른, 그린랜드등이 있습니다. 엔젤 해즈 폴른에서는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감독입니다.
제라드 버틀러 / 마이크 배닝역
300에서 멋진 액션을 보여준 제라드 버틀러가 주인공인 마이크 배닝역으로 나옵니다. 액션영화에 최적화된 몸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되는데요. 멋진 근육과 우월한 신체에서 나오는 액션은 보는이에게 통쾌함을 선사해줍니다.
모건 프리먼 / 트럼불 대통령 역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은 배우 모건 프리먼이 트럼불 대통령역으로 출연합니다. 대통령역할에 정말 잘어울리는 배우입니다.
닉 놀테 / 클레이 배닝역
48시간등의 오락액션영화에 강한 액션배우 닉 놀테가 클레이 배닝역으로 출연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을 하지는 않습니다.
대니 휴스턴/ 웨이드 제닝스 역
프레드릭 슈미트 / 트레비스 콜 역
로시 윌리엄스 / 브루노 역
파이퍼 페라보 / 레아 배닝역
제이다 핀켓 스미스 / 톰슨 역
영화 엔젤 해즈 폴른 줄거리 및 결말
마이크 배닝은 비밀 경호국 시크릿 서비스 차기 국장 진급이 유력한 최고 요원입니다. 대통령을 경호하는 임무수행중 트럼불 대통령을 향한 다수의 드론 테러가 발생합니다. 드론 테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마이크 배닝이 지목됩니다. 시크릿 서비스의 최고 요원이자 대통령을 몇번이나 지키고 세계를 구한 영웅은 졸지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등의 국가 기관에 쫒기게 됩니다.
마이크 배닝은 누명을 벗고 다시 한번 대통령과 세계를 구할수 있을까요.
영화 엔젤 해즈 폴른 후기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은 폴른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편입니다. 2013년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날(원제: 올림푸스 해즈 폴른), 2016년작 런던해즈 폴른, 2019년작 엔젤 해즈 폴른입니다. 1편부터 이어진 화려한 액션씬은 폴른 시리즈의 전매특허입니다. 영화 곳곳에 개연성이 다소 부족해 보이는 장면들이 보이긴 하나 액션영화는 스토리 때문에 보는 건 아니잖아요.
폴른 시리지를 보고 있으면 회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박진감넘치는 액션을 찾는 분이라면 폴른 시리즈의 마지막편 엔젤 해즈 폴른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엔젤 해즈 폴른 뒷이야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시진핑 주석,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총리등이 참석한 G20 정상회의 자료화면에 모건 프리먼을 합성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세계의 정상들이 영화 엔젤 해즈 폴른에 카메오출연을 한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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