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줄거리 결말 후기 출연진 뒷이야기

 

영화 스물 감독 및 출연진

이병헌 / 감독

  천만 관객 동원 영화 "극한직업"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극한직업에서의 웃음 포인트가 그대로 영화 스물에 녹아들어가 있는대요. 이병헌 감독의 위트는 스물에서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출 대표작으로는 힘내세요, 병헌씨, 출출한 여자, 스물, 바람바람바람, 극한직원등이 있습니다.

김우빈 / 치호역

 우월한 길이의 김우빈 배우가 주인공인 치호역으로 출연합니다.

 

준호 / 동우 역

  2PM 출신으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준호가 주인공인 동우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는대요. 이번 작품에서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 거듭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강하늘 / 경재 역

  이제는 배우로 대성한 김하늘 배우가 경재 역으로 출연합니다. 미생에서부터 눈여겨보던 배우인데 여러 영화에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흐뭇합니다.

 

정소민 / 소민 역

청순한 이미지의 정소민 배우가 지호(김우빈)의 여자 친구인 소민으로 출연하는 데요.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치호의 섹드립에도 맞받아치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출연합니다.

 

이유비 / 소희 역

민효린 / 진주역

정주연 / 은혜 역

영화 스물 줄거리 및 결말
고등학교 동창인 치호, 경재, 동우는 우연한 일을 계기로 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각자의 목표대로 각자의 길을 나서게 되는대요. 만화가 지망생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는 동우는 알바와 학원을 병행하며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집이 잘사는치호는공부에 소질이 없어 하루하루인 생을 허비하며 백수로 살기로 결심합니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경재는 대기업 입사를 위해 열공하고요. 인생에 가장 빛나는 스물 살의 일상 속에서 그들은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가는대요. 과연 그들의 스무 살에는 어떠한 일들이 벌 어질까요.

 

영화 스물 후기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스무 살의 사랑, 고민, 우정 등을 이병헌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로 풀어낸 작품 인대요. 

이병헌 감독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지 않았나 합니다. 한국영화 특유의 억지 감독이나 억지웃음을 자아내는 클리셰를 과감히 없애고 영화 끝까지 위트 있는 웃음을 관객에게 선사합니다.

 

영화 스물 뒷이야기

백상 예술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에 신인감독상(이병헌 감독), 강하늘(신인남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손익분기점에 150만 관객이었으나 최종 누적 관객수 304만으로 손익분기점 대비 2배 이상의 흥행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