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줄거리 결말 후기 출연진 뒷이야기

§☏▩▒▥®㏘㏂™ 2021. 5. 14. 13:58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포스터 사진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 포스터

주말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화끈한 액션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감독 및 출연진

롤랜드 에머리히 / 감독

  액션 영화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가 영화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액션 영화 팬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감독인데요.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왜 액션 영화 팬들이 좋아하는지 수긍이 될 것입니다. 대표작으로 유니버설 솔저, 스타게이트,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13층, 패트리어트 - 늪속의 여우, 프릭스, 투모로우, 10,000BC, 2012, 위대한 비밀, 화이트 하우스 다운, 스톤월, 미드웨이 등이 있습니다.

정말 폭파씬이나 전투, 액션씬에 특화된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는 어떤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채닝 테이텀 / 존 케일역

  떠오르는 액션스타 채닝 테이텀이 존 케일 역으로 출연합니다. 모델 출신의 탄탄한 몸과 긴 길이에서 나오는 화끈한 액션은 차세대 액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액션 영화에 국한되지 않는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임에 틀림없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스텝 업 시리즈, 쉬즈 더 맨, 지. 아이. 조 시리즈, 서약, 매직 마이크, 21 점프 스트리트 시리즈, 화이트 하우스 다운, 사이드 이펙트, 레고 무비, 폭스 캐처, 마놀로와 마법의 책, 주피터 어센딩, 헤이트 풀 8, 헤일, 시저!, 레고 배트맨 무비, 킹스맨 : 골드 서클, 로건 러키, 스몰 풋등이 있습니다.

  

제이미 폭스 / 제임스 소이어 대통령 역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제이미 폭스가 제임스 소이어 대통령 역으로 출연합니다. 흑인 대통령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싶은데요. 대통령역할과 더불어 음악영화에도 잘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레이, 드림걸즈, 솔로이스트 등의 음악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레이로 제77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연기도 잘하는 배우입니다. 액션 영화에서의 제이미 폭스는 어떠한 연기를 보여 줄지 사뭇 기대됩니다.

 

메기 질레한 / 캐럴 피너티 역

  제이크 질레한의 누나 메기 질레한이 캐롤 피너티 역으로 출연합니다. 세크레터리의 충격적인 비서 역할이나 다크 나이트에서 레이철 역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필모그래피를 한번 살펴보면 컨페션, 세크레터리, 모 나리지 스마일, 트러스트 더 맨, 몬스터 하우스, 월드 트레이더 센터, 스트레인저 댄 픽션, 셰리 베이비, 다크 나이트, 크레이지 하트, 내니 맥피 2 - 유모와 마법소동, 히스테리아, 원트 백 다운, 화이트 하우스 다운, 프랭크, 아너러블 우먼 등이 있습니다.

 

 

제임스 우즈 / 마틴 비숍 역

  지적인 악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제임스 우즈가 마틴 미숍역을 맡았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카지노, 살바도르 등의 대작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배우입니다.

 

리처드 젠킨슨 / 멜라니 역

제이슨 클락 / 스텐트 역

조이 킹 / 에밀리 케일 역

지미 심슨 / 스킴 타일러 역 

 

할리우드에서 내놓으라 하는 대단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느낌입니다. 이런 좋은 배우들로 어떠한 영화를 만들었을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줄거리 및 결말

 아프가니스탄 파병 경력이 있는 존 케일은 국회의장 경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팀에 합류하는 것이 목표인 존 케일은 대통령 경호팀에 지원하였으나 탈락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딸 에밀리와 함께 백악관 투어를 하게 됩니다. 투어를 하고 있는 도중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에 테러가 발생하게 됩니다. 워싱턴 DC는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백악관 내부에 있던 존 케일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테러를 막고자 합니다. 과연 존 케일은 딸아이와 대통령,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후기

  아무 생각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적격인 영화입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액션 영화로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다는 큰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롤렌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가 의례 그렇듯 화려한 CG를 동반한 액션은 입을 다물어지지 않게 합니다. 스토리상의 개연성이나 헛점등이 보이긴 하나 크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액션 영화 보는데 스토리 하나하나 따지면서 보면 피곤해서 못 보죠. 액션 영화는 큰 스케일, 화려한 액션씬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바로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영화를 찾는다면 화이트 하우스 다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