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망의 함정 후기 출연진 뒷이야기

영화 야망의 함정 포스터

 

 시간이 흘러도 감동이 변치 않는 고전의 명작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가 그런 영화인데요. 지금이라면 한 영화에 캐스팅하기 힘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게다가 톰 크루즈의 젊은 시절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야망의 함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야망의 함정 감독 및 출연진

시드니 폴락 / 감독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에 빛나는 시드니 폴락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로 제 5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투씨, 아웃 오브 아프리카, 하바나, 야망의 함정, 사브리나, 램덤 히트, 인터프리터 등이 있습니다. 시드니 폴락 감독은 본인 감독 작품이 아니더라도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플레이어, 죽어야 사는 여자, 부부일기 등의 작품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톰 크루주 / 미치 맥디르역

  말이 필요 없는 배우이지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중 하나가 아니까 합니다. 톰 크루즈가 주인공 미치 맥디르역을 맡았습니다. 야망의 함정이 28년전 영화라 젊은 시절의 톰크루즈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데뷰 초기임에도 헐리우드 스타다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진 핵크만 / 에버리 토라 역

  명배우 진 핵크만이 에버리 토라 역을 맡았습니다. 28년 전의 진 핵크만이나 현재의 진 핵크만이나 외모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원체 노안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나이 많은 캐릭터 역을 많이 해서 일 것인데요.

프렌치 커넥션으로 제4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용서받지 못한 자로 제65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 야망의 함정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 줄지 사뭇 궁금했습니다.

 

에드 해리스 / 웨인 테린스 역

  역시나 연기 잘하는 명배우 애드 해리스가 웨인 테린스 역으로 출연합니다. 우리에게는 더 록의 명예로운 장군, 트루먼 쇼에서의 pd, 설국열차에서 설국열차를 설계한 월포드 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야망의 함정, 아폴로 13, 닉슨, 더 록, 앱설루트 파워, 트루먼 쇼, 에너미 앳 더 케이트, 뷰티풀 마인드, 디 아워스, 폭력의 역사, 카핑 베토벤,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 맨 온 렛지, 설국열차, 그래비티 등이 있습니다.

 

홀리 헌터 / 태미 헴필 역

  피아노로 그해 칸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 주연상을 휩쓴 홀리 헌터가 태미 헴 필역으로 출연합니다. 대표작으로 피아노, 야망의 함정, 카피캣, 인질, 인크레더블 시리즈,  빅 식등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보여주어 시너지를 낼지 정말 궁금합니다.

 

영화 야망의 함정 줄거리

 하바드 법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미치는 선생님인 아내와 함께 보스턴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수한 로펌들의 고액의 연봉한다는 오퍼에도 불구하고 규모는 작지만 많은 조건들이 자신과 맞는 멤피스에 위치한 법률회사를 선택하고 근무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속 변호사들이 의무 사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회사와 시카고 마피아가 연계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FBI 역시 미치의 회사가 마피아에 연계되어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미치를 이용해 회사를 덮치려 합니다. 미치는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과연 미치는 위기에서 벗어나 예전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 야망의 함정 후기

  존 그리샴 원작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를 바탕으로 각색한 법정 스릴러 영화로 탄탄한 스토리를 무기로 155분이나 되는 긴 러닝 타임에도 전혀 지루 하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게 해 줍니다. 특히나 톰 크루즈, 진 핵크만, 에드 해리스, 홀리 헌터 등의 명배우들의 연기 대결을 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야망의 함정을 못 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야망의 함정 뒷 이야기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동명의 미국 드라마가 제작되었습니다. 원작 및 영화의 사건 종결 후 10년이 지났다는 설정으로 제작되었으나 시청률이 좋지 않아 한 시즌 방영후 조기 종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