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많은 분들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주식과 종목에 대한 철저한 공부없이 들어온 주린이 분들은 조정장에서 힘든 시간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주식과 같이 변동성이 큰 상품에 섣불리 투자해다가는 소중히 모아 왔던 시드머니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매수하기 전 주식공부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클릭 몇 번에 주식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입니다. 넘치는 정보 속에서 어떤 정보를 취사선택하느냐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와 함께 주식 공부를 하여 모든 분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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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등으로 클라우드 서버 사용량 증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여가를 찾다보니 그래픽카드, 컴퓨터등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급이 수요에 못미쳐 반도체 숏티지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반도체 관련주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관련주, 수혜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DB하이텍
DB그룹의 주요계열사인 DB하이텍은 1953년 4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웨이퍼 수탁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Foundry 사업과 디스플레이 구동 및 Sensor IC 등 자사 제품을 설계, 판매하는 Brand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천(FAB1)과 상우(FAB2) 두 곳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해외 영업을 위해 미국법인 및 대만, 일본, 중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자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항공 의료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반도체, 이미지센서 등 주력 제품들의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천 공장과 상우 공장 두 곳 모두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올해 연간 수주 물량까지 확보한 상황입니다. 최근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상승이 전망됩니다. 이자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외손실이 줄어들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SK하이닉스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됐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주력 생산제품은 DRAM, 낸드플래쉬,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함. 2020년 10월 인텔의 NAND사업 양수를 결정했습니다.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D램 27.7%, 낸드플래시 11.7%입니다.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확대로 서버 제조업체의 수요가 증가하며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했습니다.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이어진 모바일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84.3% 증가했습니다. PC 및 스마트폰 수요 호조와 함께 예상보다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D램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가격 상승으로 올해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1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입니다.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습니다.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됩니다.
1분기에는 반도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모바일이 갤럭시 S21 판매호조로 최대실적을 냈고, 소비자가전은 QLED TV와 비스포크의 인기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에는 오스틴 공장 가동의 정상화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배당 수익률이 급격히 상승 중이고 고성장이 예상되는 파운드리 부문에서 GAA 성공 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킨스전자
오킨스전자는 1998년 4월 반도체 검사용 소켓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했습니다. 동사와 종속회사는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 사업과 반도체 테스트 용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로는 한국영다반도체, Vision Tech (Suzhou) 등 국내외에 2개사가 있음. 반도체 Chip제조 장비에 장착되어 소모성 원부자재로 사용되는 Magnetic Collet 제조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력 사업인 Burn-in socket이 메모리 분야 중 서버/모바일 고용량 제품과 같은 차별화된 제품 판매로 2020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가전, 인공지능 자동차 및 항공우주산업의 특수부품 등의 수요처가 다변화, 고도화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3% 증가했습니다. Magnetic Collet이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고객을 창출하여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와 수혜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도체 수요 초과로 인한 공급 부족현상은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반도체 생산시설 증가는 수년이 걸리는 일이므로 반도체 숏티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입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반도체 관련 주식이 더욱 더 시장의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에서 어떤 주식이 수소 관련주인지 파악하여 미리 매집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전에 종목에 대한 철저한 공부 없이 무턱대고 매수하다 보면 나의 소중한 자산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블로그, 서적등을 통해 주식공부를 한후 나만의 매매법을 만들고 원칙을 정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할듯합니다.
부디 모든 분들이 투자에 성공하여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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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 글이 아닙니다. 포스팅에 개인의 사견과 오류가 포함 될수 있으며, 매매로 인한 이득과 손해는 투자자 본인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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